사진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상무)는 16일부터 20일까지 송파구 소재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스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송파구청과 코원에너지서비스 등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가스 기초상식과 가정 내 가스안전 사용요령에 대한 교육과 가스누출 점검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상무 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가스안전과 사고 예방의 중요성과 올바른 가스사용방법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고 예방의 첫걸음인 가스안전 조기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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