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 매트리스 렌탈’ 광고 속 코믹 훈남 배우 이동영 사진=딩고 스튜디오 제공
[일요신문] 최근 ‘홈케어 매트리스 렌탈’ 광고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결혼을 준비하는 20∼30 세대의 알콩달콩한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담아낸 이 광고가 대박이 나면서, 주인공인 배우 이동영 역시 광고계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이동영은 ‘남자의 길’이라는 에피소드로 촬영된 홈케어 매트리스 CF광고에서 연인으로 시작해 남편으로, 또 아빠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풀어가는 훈남 연기로 팬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현재 이동영은 최근 코웨이 광고를 비롯해 티몬, 박카스, 빈폴아웃도어, 메가박스, 파나소닉, 공익광고 등 다양한 장르의 CF에서 메인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처럼 신인 배우 이동영에게 광고계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이유는 요즘 대중들이 원하는 훈남스타일의 외모뿐 아니라 자신만의 캐릭터와 감성을 표현할 줄 아는 탄탄한 연기력을 겸비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186cm의 훤칠한 키에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의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이동영은 요즘 트랜드에 딱맞는 연기자로 주목받으며, CF뿐 아니라 최근 연극, 방송, 영화 등 연예계 전반으로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
‘불한당’, 한중 합작 ‘바운티헌터스’, 국립극단 ‘혜경궁 홍씨’, 딩고TV 웹드라마 ‘회사원의 소개팅 수난기’ ‘오미리’ 등등 영화부터 연극, 웹드라마까지 다양한 무대에서 열연하며 향후 아이 스위치 전자제품 광고모델로도 발탁,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준비된 배우 이동영.
이제 어디서 본 듯한 배우가 아니라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김재환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