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통신] 기네스 팰트로 - 아기를 위해서 ‘풍덩’

평소 물을 무서워하기로 유명한 기네스 팰트로(31)가 자신의 딸을 위해서 ‘대단한 용기’를 냈다. 남편 크리스 마틴(27)의 권유에 따라 수영을 배우기로 결심한 것. 이유는 간단했다. “혹시 아기가 물에 빠져 도움을 청할 경우를 대비해서”라는 것.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을 위해서 기꺼이 ‘희생(?)’하기로 결심한 팰트로는 “여전히 물이 무섭긴 하지만 딸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할 생각”이라며 눈물겨운 모성애를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