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문화 확산 및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지원 약속
국립부산과학관 이영활 관장(왼쪽)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철호 원장(오른쪽)이 25일 과학문화 확산 및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과학기술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교류 ▲연구성과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과학행사 개최 및 협력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환 및 전문 인력 교류 ▲메이커 운동 확산을 위한 교류, 협력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 내 메이커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Hello Maker Project’를 함께 추진키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실시한 ‘메이커 운동 활성화 사업’에서 선정된 것으로,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메이커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게 된다.
이영활 국립부산과학관 관장은 “양 기관의 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역 내 메이커 문화를 확산시키고 과학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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