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업체임직원대출ㆍ무빙뱅크 우선 지원 등 혜택 함께 제공
BNK경남은행 박진옥 본부장(왼쪽)이 금성볼트공업㈜ 김선오 대표이사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경남=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BNK경남은행은 부산시 강서구에 소재한 금성볼트공업㈜(대표이사 김선오)를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박진옥 본부장과 부산영업부 정용운 부장은 금성볼트공업㈜를 방문해 김선오 대표이사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와 현판을 전달했다.
금성볼트공업㈜는 지난 1978년 창립 이래 40여년간 볼트·너트 제조와 신제품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이다.
특히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제품 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로 155MM 곡사포용 볼트의 국산화를 이뤄낸 데 이어 항공용 볼트 개발에도 성공하는 등 업계를 선도해나가고 있다.
파트너기업에 선정된 금성볼트공업㈜에는 우량업체임직원대출ㆍ무빙뱅크 우선 지원ㆍBNK경남은행 주관 봉사활동 공동참여 및 기업홍보 기회 제공ㆍBNK경남은행 주관 교육 및 세미나 임직원 우선 초청 등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박진옥 본부장은 “오랜 협력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금성볼트공업㈜과 파트너기업 선정을 통해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 금성볼트공업㈜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볼트 전문 기업으로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