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궤도운수업 근로자의 산업재해예방과 부산시민의 안전문화 확산 위해 협약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와 부산교통공사는 지난 31일 부산교통공사 본사에서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와 부산교통공사(기획본부장 박영태)는 지난 31일 부산교통공사 본사에서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교통공사는 국내외 도시철도·철도 운영 및 건설 사업, 대중교통체계 개선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사업소별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보건 합동컨설팅 ▲사업장 안전보건 관리를 위한 기술자료 보급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프로그램 지원 ▲지하철 홍보매체를 활용한 근로자 및 대시민 안전문화확산 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 김병진 본부장은 “부산시민의 발이 되는 부산교통공사와 지속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전개하여 산업재해 감소와 지역사회 내 안전문화 확산을 함께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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