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의 여성고객 특화 문화행사로 올해로 6년째 지속
BNK부산은행 홍성표 부행장(앞줄 가운데)과 제6기 BNK여성아카데미 회원들이 5월 31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에서 종강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하호선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의 여성고객 특화 문화행사인 ‘제6기 BNK여성아카데미’는 지난 5월 31일 오후 부산은행 본점 스카이홀에서 종강식을 가졌다.
이번 제6기 BNK여성아카데미는 총 56명의 여성 고객들이 참여해 지난 4월부터 두 달간 국내 최우수 강사진의 명사특강, 테마여행, 요트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BNK여성아카데미는 종강 후에도 기수별 월례모임과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 지역 사회 여성 리더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6기 BNK여성아카데미 임승희 회원은 “참신한 커리큘럼을 통해 새로운 지식을 쌓을 수 있었고, 다양한 분야의 회원들과 함께 많은 것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BNK부산은행 노준섭 마케팅부장은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BNK여성아카데미와 같은 수준 높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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