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이 보디빌딩선수단을 초청해 포상금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2일 보디빌딩선수단을 공단 본사로 초청해 포상금을 수여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공단 소속 보디빌딩 선수 2명은 지난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된 제51회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에 참가해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김영석(-162㎝) 1위, 일반부 보디빌딩 임정섭(-65㎏) 3위를 차지했다.
공단 보디빌딩선수단 박만석 감독은 “앞으로 있을 각종 대회에서도 지금처럼 열심히 연습해 좋은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응복 이사장은 “선수들이 훌륭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