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BC ‘오지의 마법사’ 캡쳐
5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김수로, 니엘, 엄기준이 말을 타고 편안히 ‘하산’했다.
김수로는 “한 명만 부탁한다”며 말을 끌고 가는 네팔인을 불러세웠다.
흔쾌히 김수로의 부탁을 받아준 덕분에 삼 형제는 편안하게 길을 오를 수 있었다.
김수로는 사과를 선물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엄기준은 “정말 신기했다. 어떻게 지나가는 외국에게 자리를 내어줄 수 있나. 관대하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