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치과대학병원 전경.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연세대 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기덕)은 오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치과대학병원 2층 로비 등에서 내원객을 대상으로 교육, 전시 및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교육 부문은 치과대학병원 2층 로비에서 오전 9시부터 구강보건 교육이 열리고 12시 30분부터 7층 강당에서는 ‘100세 시대 구강관리’에 대한 강연이 있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강연 시작 전 스마일 포즈로 촬영해 강연 후 베스트 스마일 시상식을 진행한다.
전시 및 체험 부문은 2층 로비에서 9시부터 바이오 디지털(Bio-Digital)치과병원 체험과 손위생 체험이 가능하다. 치과대학병원(3층)과 세브란스병원 연결통로에서는 각 치과 진료과의 교육포스터 전시도 마련됐다. 또한 오전 10,시 11시, 오후 2시, 3시에는 각 진료과 대기실에서 치과상식 OX 퀴즈가 열려 3문제 이상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