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SNL 코리아 9’ 캡쳐
1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9’에는 김서형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김서형은 영화 ‘악녀’ 패러디를 도전했다.
그런데 안영미의 얼굴을 보며 웃음이 터져버렸다.
김서형은 안영미에게 “넌 김옥빈이야”라며 말하며 애써 다음 장면으로 넘어갔다.
한편 선우용녀는 ‘순풍산부인과’ 시트콤 더빙연기에 어려움을 겪었다.
대사가 빨랐다가 느렸다가 동작 맞추기도 쉽지 않았다.
13시간의 촬영을 마친 선우용여는 권혁수에게 “너 정말 대단하다”며 칭찬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