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우주항공기술로 비거리 방향성 한 번에 잡아
뱅골프가 비거리가 30yd 더 나가는 세계 최경량-초고반발 드라이버인 롱디스턴스 라이트(Longdistance Light)’ 모델을 출시했다.
[일요신문] 뱅골프 “와이파이보다 더 잘 터지는 장타” 골프의 꽃은 누가 뭐래도 드라이버샷일 것이다. 푸른 녹음을 가로지르는 호쾌한 장타가 페어웨이 한 복판에 안착하는 순간 들리는 환호성. 하지만 좀처럼 나질 않는 비거리와 슬라이스 등 악성스윙까지 겹치며 경기 내내 부담과 미련만 남는 경우도 허다하다. 뱅골프코리아가 골퍼들의 로망인 최적의 드라이버를 내놓아 관심을 모은다.
뱅골프는 비거리가 30yd 더 나가는 세계 최경량-초고반발 드라이버를 개발해 판매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뱅골프에 따르면 일반적인 드라이버 평균 무게인 295g에서 30% 감량한 209g ‘롱디스턴스 라이트(Longdistance Light)’ 모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슬라이스가 없는 신기술설계와 반발계수 0.962의 세계최고 고반발 기술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뱅골프의 ‘롱디스턴스 라이트’는 4세대 우주항공기술을 응용한 ‘W.O.M(Weight optimization method) 공법’으로 초경량인 209g을 상용화해 골프 역사상 최경량 클럽을 탄생시켰다.
또한, 뱅골프는 어떤 힘의 소유자라도 힘에 따라서 적정한 무게감을 찾을 수 있도록 36단계의 샤프트 강도를 갖추고 반발계수(C.O.R) 0.925, 0.930, 0.962의 초고반발 클럽헤드를 장착하여 세계 톱 프로선수들이 피팅하는 수준의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피팅을 일반고객에게도 적용했다.
한편, 뱅골프는 세계최고 초고반발 드라이버를 비롯해 초고반발 우드와 초고반발 하이브리드 우드로도 유명한 업체이다. 우드와 아이언 고반발제품은 뱅골프가 유일하며 일반적인 클럽보다 비거리가 30~40yd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최고 고반발드라이버 개발, 최초의 고반발우드, 고반발하이브리드아이언 개발, 골프 역사상 최경량 드라이버에 이어 계속되는 뱅골프의 새로운 기술개발에 골프마니아와 전문가들의 기대까지 집중되고 있다.
서동철 기자 ilyo100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