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서울=일요신문] 김정훈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9일 오후 5시 답십리동 새샘근린공원에서 동대문구 소상공인회 주최로 열린 ‘시와 음악이 흐르는 퇴근길 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대문구 소상공인회 회원과 주민 약 300명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우리가수, 시낭송, 풍류 한마당 등이 열렸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지역경제 활력의 원동력은 소상공인인 만큼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금요일 퇴근길에 잠시나마 좋은 시와 음악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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