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11일 오후 5시16분께 대구시 달서구 본동 등 7개 동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일대 375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으며 일부 주민이 승강기에 갇히는 사고도 발생했다.
한전은 정전이 난지 16분만에 복구했다고 밝혔다.
한전은 기계의 일시적 오류로 보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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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