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오는 15일(목) 오후 2시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지역민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건강교실을 개최한다.
6월 주제는 ‘과민대장증후군 뿌리뽑기’이다. 증상도 다양하고 원인도 알쏭달쏭하지만 현대인이라면 한번쯤 고통을 겪어 봤을 과민대장증후군에 대해 속 시원한 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건강교실의 강사는 서울부민병원 소화기내과 최재호 과장이다. 건강교실 2부 순서는 김영희 강사와 함께하는 힐링노래교실이 진행되며 병환으로 지친 환자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민병원 건강교실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관절, 척추, 내과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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