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벤치마킹은 손정환 의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원과 시 환경과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 음식물자원화시설과 비교할 수 있는 타 시군의 선진사례를 직접 현장 방문해 선진 운영기법 및 전문지식을 습득했다.
오산시의 음식물처리장에서는 음식물 전량 퇴비화를 통해 지역 농가에 무상으로 보급하고 있다. 그러나 폐수처리 및 퇴비화를 위한 과정에서 악취가 발생해 이를 잡기위한 악취방지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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