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약 이행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 인정
직능·소상공인, 골목상권·자영업 등 260여 단체가 공동 출범한‘유권자시민행동’은 유권자의 날을 맞아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공단 대강당에서 유권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김 시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이 제정된 이후 매년 선정된 수상자는 김 시장이 유일하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선거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가‧지역사회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공적이 큰 선출직 공직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 시장은 민선 5기‧6기 의왕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기 위해 관광, 도시개발,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노력을 기울여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시장은 수상소감에서“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 모든 성과는 16만 의왕시민과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앞으로도 의왕시를 수도권 제일의 명품도시로 만드는 데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의왕시는 의왕레일바이크가 개장 1년여 만에 약 3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수도권의 관광명소로 급부상하였고, 대규모 개발사업인 백운밸리 및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해 분양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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