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온누리종합병원
[인천=일요신문]박창식 기자= 온누리종합병원(병원장 조영도)은 개원 15주년을 기념해 17~18일 전 직원의 화합을 도모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도 파주 홍원연수원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온누리종합병원 200여명의 직원들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핵심 직무교육부터 공동체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운동회, 팀별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하고 유익한 시간들로 구성돼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2002년 개원 이래 병원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이벤트가 마련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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