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달성군·논공휴게소,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해 ‘맞 손’

[대구=일요신문] 최창현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문기봉)는 달성군청, 논공휴게소와 달성군 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논공휴게소(㈜Kalisco)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제공)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고속도로 최초 국도개방형 논공휴게소 활성화를 위한 3자간 협의체 구성,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지원, 달성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활성화 등을 위해 협업하기로 했다.  

 문기봉 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세 기관의 상생발전과 달성군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긍정적 사례가 될 것”이라며, “고속도로 휴게소가 국민의 행복쉼터로 거듭나도록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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