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 박중화 의원
서울특별시의회 박중화 시의원(자유한국당, 성동1)에 따르면 “요즘 심각한 가뭄과 더불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쾌적한 지하철 이용을 위해 지하철의 지하수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지난 서울시 감사위원회 지적에도 아직 지하수 활용에 대책이 나오지 않았다며 선례로 길음역(냉방), 고려대역(냉난방)으로 삼아 더욱 확대되어 시민의 삶의 질이 더욱더 향상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상역사의 캐노피 설치로 인하여 외부 공기가 차단되어 갑갑해진 지하철 대기 질 개선을 위해서라도 지하철의 냉난방은 조금 더 새로운 방안을 생각해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하철의 훌륭한 친환경 자원인 지하수를 이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지하수 활용 방안으로 건물 옥상에서 스프링클러를 사용하여 직접 열을 식히거나 냉매로 사용하는 방법도 연구해야 할 것이라며 지하수 활용에 대한 여러 가지 검토와 방안을 생각해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박중화 의원은 “앞으로는 정부에서 원전 및 화전을 폐쇄시킬 것이 예상됨에 있어 그 대안으로 제시하였다.” 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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