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기자 =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오후 중구청 5층 강당에서 ‘2017 도심재생 문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도심재생으로 만드는 창의문화도시 중구’를 주제로 중구가 도심 공동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10년간 추진한 도심 재생 사업들을 진단하고 향후 추진할 도심재생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대구사회적기업지원센터 김재경 센터장의 사회로 ▲중구, 도심재생의 성과와 과제 ▲도심재생으로 변화되는 자갈마당 ▲문화관광을 활용한 도시재생 사례 및 시사점 순으로 진행되는 주제발표와 신박진영 대구여성인권센터소장, 김영화 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석민 매일신문 기자의 종합토론으로 이어진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도심재생문화재단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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