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뉴욕에서 활동하는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그렉 슈츠가 최근 브루클린의 그린포인트에 으스스한 벽화 하나를 그려 화제다.
거대한 구멍 두 개를 재치 있게 활용한 이 벽화는 해골을 본뜬 것으로, 어슴푸레한 저녁에 보면 더욱 오싹하다. 구멍 두 개가 마치 해골의 눈구멍처럼 보이는 데다 너무 리얼하기 때문이다. 출처 <디스이스컬라슬>.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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