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폭신한 솜사탕과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만났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사르니아의 디저트 가게인 ‘슈가 슈가’가 최근 머리가 쭈뼛할 정도로 시원한 디저트를 선보였다.
무더운 여름이면 더욱 생각나는 아이스크림을 전혀 다르게 먹는, 이름하여 ‘솜사탕 브리또’다. 겉은 폭신하고, 안은 차가운 ‘솜사탕 브리또’는 넓게 펼친 솜사탕 위에 아이스크림을 올린 후 브리또처럼 돌돌 말아서 먹는 형태로,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할 만한 간식이다. 출처 <슈가슈가>.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