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사진을 보여 달랬더니 왜 가슴을 보여 주느냐고? 여기에는 딸을 향한 그녀만의 특별한 애정이 담겨 있기 때문이다.
바로 가슴골 윗부분에 딸의 얼굴을 문신으로 새기고 다니고 있기 때문. 이제 9개월 된 딸 주젤라에 대한 넘치는 사랑으로 이렇게 문신을 하게 됐다고 밝힌 그녀는 “항상 딸을 가슴에 품고 다닐 수 있잖아요”라면서 웃는다.
문신을 해준 사람은 다름 아닌 문신 예술가이자 남편인 튤리판(34)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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