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교 신비주의인 카발라에 심취해 있는 마돈나(47)가 이스라엘에 ‘카발라 센터’를 세우기 위해서 동분서주하고 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이스라엘의 ‘로시 피나’라는 부촌에서 적당한 매물이 나올 때를 기다리고 있다고. 실제 마돈나 측으로부터 제의를 받은 한 여성은 “시세가 50만 달러(약 4억 8000만 원)인 저택을 100만 달러(약 9억 7000만 원)에 매입하겠다고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런 소문이 돌자 현재 이곳의 부동산 시장은 들썩이고 있는 상태. 마돈나에게 저택을 팔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