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요리 프로그램 <30분 만에 밥상 차리기> 진행자 레이첼 레이(37·사진)는 마치 이웃집 여자 같은 푸근하고 귀여운 인상과 숙련된 솜씨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밖에도 레이는 현재 푸드 채널에서 네 개의 프로그램을 맡고 있으며, <365일 새로운 식단> 등 수십 권의 요리책을 낸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그런 그녀가 최근 과감하게 옷을 벗어 던져서 화제다. <내셔널 인콰이어러>에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의 사진을 공개한 것. 여기에는 비키니를 입고 요염한 모습을 뽐내거나 섹시한 의상으로 요리를 하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많은 팬들이 환호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