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피부 스모키 화장 ‘인스타’에서 매력발산
[일요신문] 중국 심천에서 활동하는 모델 키나 선은 인스타그램에서 44만 명이 넘는 팬을 거느리고 있는 ‘여신’이다. 그녀가 이렇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인형처럼 생긴 예쁘장한 외모 때문이다. 인형이 걸어다니는 것이 아닐까 착각이 들 정도다.
모델 출신인 선은 현재 심천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완벽한 얼굴형과 함께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그녀를 인형처럼 보이게 하는 것은 그녀만의 독특한 화장법이다. 특히 눈 주위의 스모키 화장 덕분에 더욱 더 인형처럼 보이는 것.
정말 사람이 맞느냐고 의심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녀는 종종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실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한번은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을 보여주면서 자신이 진짜 사람임을 확인 시켜주기도 했다. 출처 <로켓뉴스24>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