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저녁 7시 30분 국회고성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영화 “보안관”(이성민, 조진웅, 김성균 등 출연, 15세 이상 관람가)을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다.
이어 대강의실은 350석 규모의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지역주민은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국회 고성연수원은 지난 3월 27일 개원한 이래로 7월까지 교육‧연수 및 방문객 이용실적이 14,000명을 넘어서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국회사무처는 “주민문화의 날” 행사와 같은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친화적인 국회 고성연수원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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