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근환 청주시청 복지교육국장, 성일환 한국공항공사 사장, 이승훈 청주시장, 지상섭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장.
[서울=일요신문]주성남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는 19일 청주시청(시장 이승훈)을 방문해 지난 16일 중부지역 폭우로 피해를 입은 청주지역 주민을 위해 희망 복구비 5천만을 긴급 지원했다.
성일환 사장은 이날 “예상치 못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이 조속히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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