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첼 헌터] 왕가슴에 칼자국

그녀를 보고 30대 중반의 애엄마라고 하면 과연 누가 믿을까. 뉴질랜드 출신의 슈퍼모델 겸 배우인 레이첼 헌터(36)의 탄탄한 비키니 몸매가 카메라에 잡혔다. 그것도 상반신은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로 말이다.

목격자의 말에 따르면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던 그녀의 뒷모습은 군살 하나 없이 매끈했으며, 살짝 보인 왕가슴 역시 나무랄 데 없이 봉긋했다.

하지만 이렇게 완벽해 보이는 그림에도 ‘옥에 티’가 한 군데 있었으니. 바로 수술 자국으로 보이는 가슴 아래 부분의 흉터 자국이 그것이다.

이 사진을 본 후 천연 가슴인 줄로만 알았던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사실은 인공산이라는 사실에 적지 않은 팬들이 실망하고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