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패리스 힐튼(25)의 주위에는 항상 사람들이 넘쳐난다. 하지만 정작 그는 외롭다고 말한다. “진정으로 믿을 수 있는 친구가 없다”는 것. 그의 명성과 부를 시기하거나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 그는 친구와 적을 구분하는 ‘친구 감별 테스트’를 개발해 냈다. 우선 처음 만난 사람에게 일부러 자신에 관한 비밀을 거짓으로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며칠 이내에 이 이야기가 소문으로 퍼지면 그 사람은 친구 리스트에서 제외된다. 또한 ‘의상 테스트’도 있다. 예쁜 옷과 괴상한 옷을 두 벌 보여주면서 어울리는 것을 골라달라고 했을 때 괴상한 옷을 골라주는 사람 역시 적으로 간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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