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일자리 사업 안전 및 노동교육>
이들은 주로 야외에서 근무하게 되어 한낮의 높은 기온으로 인한 폭염의 피해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구는 야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6시간 이상 냉방효과가 지속되는 3만원 상당의 얼음 조끼와 일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햇빛 가리개 등을 지급했다.
특히 이들에게 폭염과 관련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폭염경보가 발령될 시 야외작업 금지 및 오후시간대(14시~16시)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여 사업 참여자들의 건강관리에 관심을 기울였다.
또한 구는 이와 별도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화와 황사마스크, 통풍이 잘되는 근무조끼 등을 지급해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작업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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