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홈즈] 톰 때문에 내 앞날도 걱정

케이티 홈즈(27)가 톰 크루즈(44) 때문에 슬슬 자신의 앞날이 걱정이 되는 모양이다. 최근 크루즈가 파라마운트사로부터 버림을 받자 혹시 자신에게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는 것이다. 크루즈를 만나면서부터 거의 활동을 중단하다시피 한 그가 언제쯤 다시 스크린으로 복귀할지는 미지수. 게다가 딸 수리의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는 까닭에 일부에서는 “이제 배우로서의 홈즈는 끝났다”고까지 말하고 있다. 이런 자신의 처지가 못마땅한 듯 요즘에는 크루즈와 떨어져서 홀로 지내는 모습이 종종 목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