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의 쿠킹콘서트.
[서울=일요신문]김원규 기자= 고려직업전문학교는 ‘한식대첩’,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끼리’, ‘쿡가대표’ 등으로 알려진 고려전 특임교수 오세득 셰프가 오는 8월 19일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체험학교는 ‘오셰득 셰프와 함께 만드는 파스타’를 주제로 쿠킹클래스 형태로 개최될 예정이다. 오세득의 쿠킹클래스는 호텔조리학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시크릿 레시피를 공개해 뜻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학교 관계자는 “오세득 교수의 쿠킹클래스 체험학교는 고려직업전문학교 실습실에서 진행되며 호텔조리학과 과정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오세득 교수가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세득 교수의 쿠킹클래스는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고려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쿠킹클래스를 비롯해 현재 예비 신입생을 모집 중인 고려직업전문학교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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