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사진작가이자 뮤직비디오 감독인 장 밥티스트 몬디노가 최근 아찔한 화보를 발간해서 화제다. 이름하여 <기타 에로스>가 바로 그것. 기타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집에서는 에로티시즘과 기타를 결합한 독특한 분위기의 사진들이 주를 이룬다. 특히 마돈나(오른쪽), 믹 재거, 브루스 윌리스 등 유명 스타들의 모습도 담겨 있어 더욱 흥미를 자아낸다. 모두 120장의 사진이 수록되어 있으며, 지난 20년간 찍은 사진들을 한데 모아 놓은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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