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람 사는 집 맞아?”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의 연인으로 유명한 영국 출신의 로커 피트 도허티(27)의 방을 보노라면 방금 폭격이라도 맞은 듯 보인다. 벽면에는 온통 낙서가 가득하고 가구들은 이리저리 뒹굴고 있으며 온갖 쓰레기들이 방을 가득 메우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피로 쓴 듯 한 낙서도 있어 더욱 섬뜩하다. 이에 참다 못한 집주인이 최근 도허티를 내쫓았으며, 할 수 없이 그는 요즘 새로운 집을 구하기 위해 이리저리 떠돌고 있다는 소문이다. 도대체 그의 기행은 언제쯤 끝이 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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