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서울=일요신문]박창식 기자=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는 지난 5월 30일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자유롭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기획된 `전세기로 가는 제주도 여행-효니프로젝트`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7일 사단법인 `함께가는 서울장애인부모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국공항공사 이재훈 서울지역본부장은 “뜻 깊은 행사에 협조할 수 있었던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공항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