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Us 상, 지역 별 성장 가능한 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육성 및 격려하는 제도
왼쪽에서 첫 번째 우덕기 경남총국장, 세 번째 이윤배 NH손해보험대표, 네 번째 박상진 마산시농협조합장, 다섯 번째 문병조 상임이사 등이 ‘With-Us’상 시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경남=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NH농협손해보험(대표 이윤배)은 지난 31일 마산시농협(조합장 박상진)을 방문해 ‘NH농협손해보험 With-Us’ 상을 시상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마산시농협 박상진 조합장, 마산시농협 문병조 상임이사, NH농협손해보험 우덕기 경남총국장 등이 참석했다.
With-Us 상은 지역 별 성장 가능한 거점 농·축협 사무소를 육성 및 격려하는 제도로 경남 지역에서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손해보험 판매성장률이 가장높은 마산시농협이 선정됐다.
이윤배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어려운 상황일수록 농협 계열사 간의 상생과 협력으로 위기를 헤쳐나가야 한다”며 “농협 고유의 협동정신과 시너지 창출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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