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12일까지 ‘청소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날 체험은 가정에서 재활용품을 잘 분리 배출하면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청소년들의 인식 변화를 위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 ▲재활용 선별 처리과정 견학 ▲빈용기보증금 제도 홍보 등 재활용률의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류한국 구청장은 “이번 재활용 선별장을 견학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aruds@ilyodg.co.kr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