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캡쳐
7일 방송된 KBS1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51회에서 임수향은 도지한으로부터 “퇴근하고 브런치 카페에서 보자”는 문자를 받았다.
휴대전화를 보며 미소짓던 임수향은 박규리(장은주)가 들어오자마자 급하게 표정을 바꿨다.
옷을 갈아입은 임수향, 박규리는 1층으로 내려왔고 도지한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박규리는 “퇴근 안 하세요”라고 물었고 당황한 임수향은 먼저 퇴근해버렸다.
이를 본 도지한은 “그냥 가?”라며 당황해했는데 그때 ‘콜’이라는 문자를 보고 기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