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안성기의 훈남 아들들이 공개됐다.
8일 방영된 tvN<명단공개>에서는 수능 D-100 특집으로 연예계 자녀 교육의 신 순위를 공개했다.
이날 4위를 차지한 안성기. 그의 두 아들은 아버지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를 지녀 눈길을 끌었다.
안성기는 조각가 오소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아들은 연예인의 아들로 부담을 느껴 해외에서 공부했다. 두 아들은 모두 연간 7천만 원의 학비가 드는 명문 학교에 입학한 인재들이다.
첫째 아들은 배우와 조각가 부모님의 피를 물려받아 화가가 되었다. 그는 색약을 극복하고 유학후 한국에서 단독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둘째 아들은 사진을 독학해 안성기를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명문 대학교에 입학, 아버지 못지 않은 외모로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