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일요신문] 강성태 기자=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원장 신인재)은 오는 16~25일까지 인천 소재 중부교육장에서 공인노무사를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전문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산업안전보건 활동에 대한 참여 확대와 사업장 위험성 평가를 통한 안전보건분야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한국공인노무사회 소속 공인노무사 9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교육은 위험성평가 제도의 이해와 추진절차·기준, 위험성평가 실습·토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인재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장은 “노동문제에 전문성을 가진 공인노무사들의 안전보건활동 참여에 기대가 크다.”면서 “위험성평가를 제대로 이해해 사업장 재해예방활동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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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5.01.06 09: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