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겨운 포샵질 추남추녀 만들기

스타 망가뜨리는 재미 쏠쏠

‘포토샵으로 불가능한 것은 없다.’ 늘 아름답고 근사하게만 보이는 할리우드 스타들. 하지만 혹시 미남미녀와 추남추녀의 차이는 종이 한 장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뻐드렁니 하나만으로도, 혹은 두 눈 사이의 간격이 조금만 멀어도, 아니면 이마에 난 여드름만으로도 백팔십도 달라 보일 수 있기 때문.

포토샵의 고수들이 모여 솜씨를 뽐내는‘worth1000'웹사이트(www.worth1000.com)에 올라온 할리우드 스타들의 망가진 모습(혹은 진짜 모습?)들을 감상해보자.

물론 모두 포토샵으로 조작한 사진들이지만 작은 차이만으로도 사람이 얼마나 달라 보이는지 새삼 놀라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