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10일 대구와 경북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경북 내륙에는 아침까지 비가 오거나 오후들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60mm 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1도, 구미 31도, 안동 31도, 상주 29도, 울진 28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낮을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곳에 따라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나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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