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댕기머리 모양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댕스랩이 무더위에 대응한 새로운 신발로 각광받고 있다.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신세계 센텀시티는 더위와 높은 습도에 꿉꿉함이 절정에 달하는 날씨에 , 발끝에도 시원함을 선사해줄 새로운 스타일의 신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적 댕기머리 모양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댕스랩[DANGSRAP] 은 KOREA + Daenggi + Strap의 합성어로, 다양한 컬러감을 선보이며 장인정신으로 생산되는 핸드메이드 샌들이다.
댕스랩에서는 전 구매 고객에게는 발목스트랩을 증정하고, 제품 구매후 SNS에 착용샷과 함께 해시태그를 올리면 핸드메이드 팔찌를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하였다.
가격은 6만9천원~7만9천원으로 오는 17일까지 센텀시티몰 1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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