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15일 오전 0시30분께 경북 안동시 서부동의 한 여관에서 불이나 투숙객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5층 건물 중 3층 객실 40㎡와 집기류 등 태워 소방서추산 886만원을 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투숙객 A씨 등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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