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체결
이번 협약을 통해 도농역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해피트레인 사업 및 영화관람등 문화활동 행사에 도농지금희망케어센터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대상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할 예정이며, 문화활동 체험비는 KORAIL 한국철도공사 사랑의 성금(Love Fund)과 도농지금희망케어센터에서 비용을 지원하게 된다.
조진호 도농역장은 “폭넓은 문화체험활동 기회 확충과 다양한 복지 수요 충족을 위한 해피트레인사업과 다양한 문화체험 등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함으로 도농역의 주인인 지역주민이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영미 센터장은 “지역을 위한 선한 뜻을 가진 도농역과 도농지금희망케어센터가 의미 있는 사업을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도농지금희망케어센터는 기존에도 도농역에서 the나눔캠페인과 생활복지캠페인 등 지역의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었으며, 본 협약체결을 통해 앞으로는 더욱 활발한 사업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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