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캡쳐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 66회에서 고은미(홍란영)가 이주우(신화영)에게 손목을 잡혔다.
이주우, 이형철(박재진), 진예솔(신예원)은 사무실에 모여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그때 고은미가 들어와 “너희들 다 짜고”라며 소리쳤다.
고은미가 진예솔의 뺨을 때리려하자 이주우가 “손 대기만 해보라”며 막아섰다.
화가 난 고은미는 이형철의 뺨을 때렸고 한바탕 소란이 일었다.
이어 이형철의 집에 온 이주우는 이혜숙(은혜숙) 앞에서 고은미의 물건을 다 쓸어버리곤 “가구 다 바꿔주세요”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