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 문화생활정보, 문화예술 등 다양한 강의와 각 분야의 전문의와 전문가 초빙
[부산=일요신문] 송희숙 기자 =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홍근)은 내달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총 12주의 과정으로 심(心)아카데미 4기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개설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는 심아카데미 4기는 의료정보, 문화생활정보, 문화예술 등 다양한 강의와 각 분야의 전문의와 전문가를 초빙해 실시되며 구포성심병원 사회단체 H.art community와 공동주최로 열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12주의 과정을 모두 수료하는 수강생들에게는 병원장 명의 학위증을 수여 받는다.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부원장은 “이젠 정말 심아카데미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병원고객뿐 아니라 지역민들과의 소통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며 “심아카데미의 문은 항상 열려있으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구포성심병원 심아카데미 4기는 오는 31일까지 신청접수(정원 50명)를 받으며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문의는 구포성심병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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