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남경원 기자 = 23일 대구와 경북은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름이 많고 다소 흐리겠다.
경북 북부 지역에는 아침 한때 비가 내리겠고, 대구와 경북 내륙은 오후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 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4도, 구미 31도, 안동 31도, 김천 31도, 포항 34도, 울진 2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할 전망이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동해안과 일부 내륙 지역에는 낮 최고기온이 33오 이상으로 오르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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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